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소상공인연합회 정당 창당 추진, "민주평화당과 연대하겠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9-05 16:4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상공인연합회 정당 창당 추진, "민주평화당과 연대하겠다"
▲ 29일 서울 남산 안중근 기념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8.29 국민대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정치세력화를 결의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주평화당과 연대해 정치에 나서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국회에서 '정책 및 정치연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창당 및 민주평화당과 연대를 선언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되지 않는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국민행동 창당준비위원회(가칭)’을 결성하고 민주평화당과 연합해 정치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발기인 1만 명의 참여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말까지 창당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소상공인의 모든 정치관여를 금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정관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7월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정치참여를 금지하는 정관을 삭제하는 연합회의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정관 개정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당은 별도조직이라 법적 문제는 없다”며 “더구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기관이 아니므로 중기부가 불허결정을 내린다면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