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신성철, 카이스트 두뇌 100명으로 수출규제 대응 원천기술 개발 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내 기업들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카이스트는 5일 명예교수와 현직교수 등 10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을 출범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성철, 카이스트 두뇌 100명으로 수출규제 대응 원천기술 개발 지원
▲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3일 카이스트의 모든 교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현재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자문하는 119 기술구급대격인 기술자문단의 출범 사실을 알린다”고 말했다.

기술자문단은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한 1194개 품목 가운데 우선 159개 소재·부품과 연관된 중견·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자문을 맡는다. 

카이스트는 중견·중소기업의 요청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접수처를 운영하고 기업의 요청을 접수한 즉시 자문위원 가운데 담당교수를 지정하기로 했다.

관련 애로 기술의 진단 등 기업현황 분석과 함께 지속적 모니터링, 연구개발 계획 수립 및 참여를 통해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뒀다.

지속적 운영을 위한 후속조치로 재정적 제도적 정비도 추진한다. 운영성과 등을 고려해 지원범위와 대상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