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량 2006년 뒤 가장 적어, 전월세 거래량은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7-18 17:5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전국에서 31만4천 건의 주택 매매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31만410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보다 28.2%, 최근 5년 상반기 평균 거래량보다 35.8% 줄었다.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량 2006년 뒤 가장 적어, 전월세 거래량은 늘어
▲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상반기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직전 최저 거래건수는 2012년 상반기 34만4천 건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크게 줄었다.

상반기 서울에서는 4만216건의 주택 매매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 56%, 최근 5년 상반기 평균 거래량보다 55.5% 줄었다.

상반기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14만2384건으로 1년 전보다 39.6% 줄었다. 지방은 17만1724건으로 2018년 상반기보다 14.9%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2019년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9만8182건으로 1년 전보다 31.1% 줄었고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매매거래량이 11만5926건으로 같은 기간 22.6% 감소했다.

상반기 주택 전월세거래량은 크게 늘었다.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된 상반기 전월세 주택 거래량은 99만2945건으로 조사됐다. 2018년 상반기보다 6.3%, 최근 5년 상반기 평균 거래량보다 14.9%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65만1598건, 지방이 34만1347건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7%, 7.5% 늘었다.

월세보다 전세가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전월세 주택 거래량 가운데 월세 비중은 40.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