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판매와 AS 부문에서 1위 달성을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
한국GM 쉐보레가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판매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G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판매와 AS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GM은 2013년 이후 판매부문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다. AS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 평가단이 일반고객으로 가장하고 매장을 방문한 뒤 판매와 AS부문 서비스를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109곳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평가단은 맞이인사, 친절성,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시설환경 관리 등 11개 항목을 평가하는데 한국GM은 판매와 AS부문에서 각각 96점과 92점을 받아 최우수 기업으로 꼽혔다.
한국GM은 17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서비스 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하 자리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GM 임직원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