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이재갑 "내년 최저임금 8월5일 고시해 의견 폭넓게 받겠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7-12 11:3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0년 최저임금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청년층을 비롯한 여러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받기로 했다. 

이 장관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저임금법에 따라 8월5일까지 2020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확정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20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갑</a> "내년 최저임금 8월5일 고시해 의견 폭넓게 받겠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2020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했다. 2019년보다 2.87% 올랐고 월별로 환산하면 179만5310원이다. 

현행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위원회는 의결한 2020년 최저임금안을 고용부 장관에게 내야 한다.

고용부 장관은 이의 제기와 재심의 절차를 거쳐 8월5일까지 2020년 최저임금의 최종 확정안을 알려야 한다. 최종 확정된 최저임금은 2020년 1월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최저임금법상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의 경영자단체 대표자가 다음해 최저임금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 장관은 “노사단체 대표자뿐 아니라 청년, 중장년, 여성,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최저임금에 영향을 직접 받는 사람들의 의견도 폭넓게 받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2020년 최저임금보다 적은 시급을 현재 받고 있어 다음해에 임금을 올려야 하는 노동자 수를 137만~415만 명으로 추산했다. 

고용부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와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노동자 규모를 집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