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쉐보레, '볼트EV' 구매고객에게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12 10:5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를 50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한다.

한국GM은 7월 말까지 ‘에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GM 쉐보레, '볼트EV' 구매고객에게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 볼트EV.

에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볼트EV LT트림을 사면 다달이 50만 원을 50개월 동안 내면 된다.

볼트EV 고객은 한국GM이 7월에 진행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금을 내지 않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볼트EV를 살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은 대우자동차를 포함한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에게 50만 원을 더 깎아준다.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과 공무원에도 50만 원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GM은 볼트EV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센터를 58곳에서 100여 곳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쉐보레 충성고객, 가솔린차를 이용하는 장거리 통근자, 친환경차를 필요로 하는 공무원 등 구매 잠재력을 갖춘 미래 고객에게 볼트EV의 높은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