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바꾸고 새 단장을 마쳤다.
SC제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SC제일은행 고민이 머니’로 고쳐 짓고 유튜브 채널을 고객의 금융고민 상담 공간으로 만든다고 10일 밝혔다.
▲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새 출발 기념 스페셜 영상소개 이미지. |
SC제일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어려운 금융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주는 금융 전문 채널로 운영된다.
SC제일은행은 고객의 금융 지식수준에 따라 초보자를 위한 정보성 콘텐츠와 금융 지식이 많은 고객을 위한 전문가 콘텐츠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다양한 영상으로 소통과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9일에는 창립 90돌을 기념해 개그맨 정성호씨가 SC제일은행의 90년 역사를 다양한 인물의 성대모사로 되짚어보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허재영 SC제일은행 마케팅부 이사대우는 “디지털 공간에서 더 긴밀하게 소통하려고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며 “고객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는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