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대출이자를 줄여주는 이벤트를 연다.
KTB투자증권은 9월 말까지 비대면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휴면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이자를 3년 동안 연 3.99% 금리로 제공하는 ‘KTB스마트클럽’ 가입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 KTB투자증권은 9월 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휴면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이자를 3년 동안 연 3.99% 금리로 제공하는 ‘KTB스마트클럽’ 가입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 KTB투자증권> |
KTB투자증권은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무료혜택, 전문가 주식 추천서비스 이용권, 무료 세무상담, 상조물품 등도 1년 동안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KTB투자증권은 일반 비대면계좌 신규고객에게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대출 금리를 연 2.99%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금리는 최초 실행월을 포함해 3개월차 말일까지 적용된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매매성향과 자금상황에 따라 이벤트를 선택해 매매수수료를 절감하거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