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19년 여름휴가에 맞춰 여행상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풍선은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美)친특가’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노랑풍선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친특가'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
특가이벤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노랑풍선 미친특가’를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미친특가 이벤트는 ‘55할인관’과 ‘99특가관’ 등 두가지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55할인관에서는 원하는 지역의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 상품을 22%에서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할인이 적용되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5일’ 상품은 29만 원대, ‘필리핀 보라카이 5일’ 상품은 14만 원대, ‘중국 베이징 4일’ 상품은 8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99특가관에서는 숫자 99가 포함된 가격으로 구성된 한정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의 가격은 최저 990원부터 시작한다.
노랑풍선은 특가 이벤트 외에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유럽, 미주, 호주,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고객에게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1박스(10개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