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2일까지 일본, 베트남 일부 노선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이주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일본과 베트남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대구~오키나와 노선은 18일까지, 나머지 노선은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 운임 최저가는 △인천~일본 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 4만9천 원 △인천~베트남 하노이 8만7400원 △인천~다낭 9만6100원 △대구~오키나와 5만 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추가 위탁수하물, 사전 좌석지정, 기내식 사전예약서비스 등을 묶어 최대 61% 할인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도 특가 이벤트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주의 특가행사는 매주 목요일마다 새롭게 제공되기 때문에 가고 싶은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기다리는 재미도 있다”이라며 “이번 주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일본과 베트남 여행을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