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263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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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사이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비트코인 9263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불확실성 이어지며 투자심리 위축"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1/20251127115331_1153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사이 갈등이 재점화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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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8% 오른 926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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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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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낮은 244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17% 내린 165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36% 하락한 9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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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1.56%) 에이다(-2.42%) 트론(-0.21%) 유에스디에스(-0.3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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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테더(0.33%) 유에스디코인(0.47%)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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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이란 최고 합동군사령부는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호르무즈 통항을 금지한다”며 “해협을 통과하려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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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중부사령부가 이란에 추가 공습을 실행했다고 밝힌 것에 따른 대응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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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사령부는 “다수 목표물에 자위적 공격을 시행했다”며 “이는 이란의 부당하고 지속적인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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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 투자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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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준 얼터너티브 공포탐욕지수는 9로 ‘극심한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이 지표는 가상화폐 시장 투자심리를 나타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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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미국과 이란 전쟁이 촉발된 뒤 얼터너티브 공포탐욕지수는 ‘중립’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