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7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학</a> 연세대 총장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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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캠퍼스의 핵심 부문으로 여겨지는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시작되면 다른 송도캠퍼스 개발부문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7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학</a>, 송도 세브란스병원 추진으로 지역주민 불만 달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1/20181106143238_6625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7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학</a> 연세대학교 총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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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학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을 통해 송도 주민들의 송도캠퍼스 활성화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그가 목표하고 있는 ‘연세 사이언스파크’ 조성도 가속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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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연세대와 인천시는 송도 부지에 연세대 송도캠퍼스와 송도 세브란스병원을 조성한다는 협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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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천시는 송도지역의 빠른 개발을 위해 파격적 입주조건을 내세워 연세대를 송도로 끌어들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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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 조성원가(3.3㎡당 158만 원)수준으로 캠퍼스 용지(송도 7공구와 11공구의 182만㎡ 부지)를 2단계에 걸쳐 제공하고 부지 개발에 4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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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세대는 송도 부지에 △연세대 송도캠퍼스 △외국 대학과 합작대학 △연구개발 단지 △세브란스병원 등을 설립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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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송도에는 송도(국제)캠퍼스만 일부 조성됐고 그마저도 대부분이 1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생활하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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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도 주민들은 연세대의 지지부진한 송도캠퍼스 개발에 항의하며 “부지개발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연세대에 인천시는 과도한 혜택 제공을 중단하고 과실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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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주민들의 거센 항의 등이 이어지자 김 총장은 서둘러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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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송도캠퍼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담당할 '인천-연세대 국제캠퍼스 발전자문위원회'를 만들었고 4월에는 세브란스병원 착공내용이 담긴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로드맵’을 인천시에 제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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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로드맵에 따르면 연세대는 ‘2단계 송도 사업부지 토지매매 계약’ 체결시점으로부터 2년 안에 병원 착공에 들어가고 6년 안에 준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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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세브란스병원의 설계 공모도 진행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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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의 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으로 송도 주민들은 오랜 숙원을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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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주민들은 지역커뮤니티 등에서 “10년 동안 말 뿐이던 세브란스병원 설립이 본격화된다고 하니 다른 시설 설립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송도 인근에 대형병원이 없는 것이 매우 불편했는데 이번 설립 추진으로 의료 편의성도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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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에 따라 김 총장이 진행하는 ‘연세 사이언스파크’ 조성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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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사이언스파크는 송도캠퍼스 19만8천㎡ 부지에 3단계로 조성되는 ‘산학연 클러스터’사업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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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 융합과학기술원 설립은 2018년 10월 이뤄졌다. 2단계는 송도캠퍼스와 바이오벤처기업의 연계로 진행되며 최종 단계인 3단계에서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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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완료되면 병원의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송도캠퍼스 바이오공학 연구진이 첨단 치료물질과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이를 바이오벤처기업과 사업화하는 연세 사이언스파크사업을 구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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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관계자는 “김 총장이 송도 세브란스병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송도 주민들의 불만도 가라앉게 될 것으로 보이고 연세대가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