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박원순, 유럽연합 위원 만나 지속가능한 교통 협력방안 논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6-03 14:3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럽연합(EU) 관계자들과 만나 ‘지속가능한 교통’을 중심으로 서울시와 유럽연합 사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순 시장은 3일 시청 시장실에서 비올레타 불크 유럽연합 교통집행위원과 면담했다고 서울시청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유럽연합 위원 만나 지속가능한 교통 협력방안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조슈아 살스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자문관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라이터러 대사는 최근 박 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유럽연합과 서울시의 교통 분야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시가 복합적 도시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박 시장은 유럽연합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5G통신망 융합 자율주행차,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디지털 시민시장실 등을 소개했다.

29일 일어난 헝가리 유람선 사고로 피해를 본 한국 국민들에게 유럽연합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정조준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 구상으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기대
중국 증시에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들의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최악에 벤츠는 2위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이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익 첫 1조 눈앞, 김영기 설비투자 확대로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