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게임중독 질병분류'의 후속조치 준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5-26 11:3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건복지부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을 놓고 후속조치를 준비한다.

복지부는 6월 중 ‘게임이용장애’ 관련 민관협의체를 만들어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게임중독 질병분류'의 후속조치 준비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게임이용장애는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먼저 생각하고 부정적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게임을 계속하거나 오히려 더 많이 하는 행위유형을 말한다.

협의체는 관계부처 및 법조계, 시민단체, 게임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현황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 문제를 비롯해 정부의 역할과 대응방향 등을 논의한다.

세계보건기구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총회 분과회의에서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질병분류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28일 전체회의에 보고된 뒤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2022년 1월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2022년 국제질병분류 공식 발효 및 2026년경으로 예상되는 국내 질병분류체계 개편에 대비해 중장기적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