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권영진 이철우,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앞두고 새 엠블럼 내놔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4-25 12:0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앞두고 새 엠블럼 내놔
▲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상징하는 엠블럼(왼쪽)과 슬로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복의 관광 엠블럼과 슬로건을 새로 내놓았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5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

엠블럼은 대구경북의 상생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노란색과 주황색은 각각 대구의 ‘현대’와 ‘도심’을 상징한다. 파란색은 경북의 ‘전통’을, 초록색은 경북의 ‘자연’을 나타낸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관광지도 엠블럼에 함께 배치해 관광 분야 연계를 표현했다.

슬로건 ‘오~소!(Oh! So!) 대구경북’은 경상도 사투리 ‘오소’를 차용했다. 대구경북을 즐기러 오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대단히’ 또는 ‘매우'라는 의미가 돼 대구경북의 관광지를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대구경북은 이번 엠블럼과 슬로건 선정 과정에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지역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엠블럼과 슬로건은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 마케팅과 홍보물에 활용된다.

권영진 시장은 “엠블럼과 슬로건을 활용해 대구경북의 관광 분야 상생협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추진해 대구경북 시너지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