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순천향대 개교 기념 모교방문 행사, 서교일 "동문이 가장 큰 자산"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14 17:2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순천향대학교가 개교 41주년을 맞아 모교 방문행사를 열었다.

순천향대학교는 13일 총동문회와 함께 졸업생 동문을 교내로 초청해 '2019 순천향인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순천향대 개교 기념 모교방문 행사, 서교일 "동문이 가장 큰 자산"
▲ 황대연 총동문회장(오른쪽)과 박현서 행사추진위원장(왼쪽)이 13일 '2019 순천향인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서 서교일 총장(가운데)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는 1984년 1회 졸업생부터 1989년 6회까지 13개 학과를 졸업한 2093명의 동문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동아리의 환영 공연으로 시작해 캠퍼스 투어, 학과와 동아리별 행사, 만찬, 초청가수와  동아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는 이날 개교 41주년을 기념해 동문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4천100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서교일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회 곳곳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순천향 동문의 모습이야말로 순천향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우리 사회를 이끌 핵심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대학에서도 큰 노력을 하고 있으니 동행하는 마음으로 우리 대학의 미래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