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9조6천억 증가, DC·IRP 20% 넘게 늘어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52조210억 원으로 1분기보다 약 9조5799억 원(22.6%)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9조6천억 증가, DC·IRP 20% 넘게 늘어
▲ 미래에셋증권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약 10조 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같은 기간 퇴직연금 시장 전체 적립금 증가액 45조1438억 원의 21.2%에 해당하는 수치로,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다.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10조 원 가량 늘어난 곳은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원리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퇴직연금 시장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에 힘을 주는 자산배분 전략이 주효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실제 상품별 실적을 봐도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 적립금 확대를 이끌었다.

2분기 미래에셋증권의 확정기여형과 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은 각각 23조8488억 원과 22조541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1분기보다 27.8%와 24.4% 증가했다.

반면 2분기 확정급여형(DB) 적립금은 1분기보다 0.6% 줄어든 5조6304억 원을 보였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14조 원 늘었다. 연초보다 36.5%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적립금 증가를 놓고 “신규 자금 유입뿐 아니라 고객 자산의 실질적 성장까지 반영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객에게 자산배분을 위한 안정적 수익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울산 찾아 SK그룹 AI 전략 실행 상황 점검, "AI 시대 선도하자"
SK바이오팜 도입 예정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놓고 미국 FDA '부분 임상보류', 거래..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방향성 논의하는 자리 열려, 신동빈·신유열 부자 참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차원에서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에 1..
한국은행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투자에 증시 변동성 확대, 점검 강화해야"
금감원장 이찬진 첫 해외 IR,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