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우수직원 시상, 조용병 "신한으로 똘똘 뭉치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4-12 16:0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렌지라이프 우수직원 시상,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으로 똘똘 뭉치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각 분야 우수직원 수상자들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오렌지라이프 컵 컨벤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렌지라이프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 직원 선정자와 그 가족,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해 지난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재정 컨설턴트(FC), 부지점장(SM), 지점장(BM)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조 회장은 “오렌지라이프 가족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식구로서 ‘하나의 신한(One Shinhan)’으로 똘똘 뭉쳐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우리가 지닌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