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부산과 대구 출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새로 취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4-03 11:1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 부산과 대구 출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새로 취항
▲ 에어부산 항공 스케줄 변경 내용.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부산과 대구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5월22일 부산~코타키나발루, 5월15일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하며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 321-200(195석)이며 예약은 3일부터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과 함께 기존 노선의 증편도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7일부터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2회에서 주 3회(화, 금, 일)로 증편 운항한다. 대구~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5월13일부터 매일 1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되며 대구~베트남 다낭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5회로 증편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그동안 에어부산의 취항을 통해 타이베이, 다낭 등 주요 해외 관광지가 조명 받았던 것처럼 이번 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으로 코타키나발루가 또 다른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