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3월과 4월에 출발하는 일본과 동남아 인기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6일 오전 10시부터 4월2일까지 일본·동남아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 에어서울은 26일부터 4월2일까지 3월과 4월에 출발하는 일본·동남아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 에어서울 > |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일본 도쿄·삿포로 5만4700원 △오사카 5만3600원 △후쿠오카 4만6600원 △오키나와 6만4700원 △필리핀 보라카이 8만7천 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7900원 △미국령 괌 11만500원 등이다.
모든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에어서울은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사카 지하철 승차권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지하철 승차권을 구매할 때 에어서울 탑승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승차권 할인행사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행사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