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S10, 미국 중국 예약판매 호조로 올해 실적 밝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3-12 11:3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 예약판매에서 호조를 보인 만큼 올해 좋은 판매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2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을 소비자 입장에서 유연하게 조정해 반영한 성과로 좋은 판매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미국 중국 예약판매 호조로 올해 실적 밝아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중국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10의 사전예약 판매량은 2시간 만에 이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의 이틀 사전예약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에서도 갤럭시S10 예약판매량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이 3700만~4천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갤럭시S9 시리즈와 비교해 20~30% 늘어나는 수치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90만 원 안팎의 갤럭시S10e부터 최대 170만 원이 넘는 대용량 모델까지 다변화해 내놓은 점이 수요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의 전략 변화와 방향성 제시는 긍정적"이라며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와 갤럭시S10이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갤럭시S10과 관련한 소비자 관심이 이전과 다르다고 느껴진다"며 "판매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