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2월 수출 11.1% 줄어 3개월째 감소, 반도체 가격하락 여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도체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액은 395억6천만 달러로 2018년 2월보다 11.1% 감소했다.
 
2월 수출 11.1% 줄어 3개월째 감소, 반도체 가격하락 여파
▲ 2월 수출이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

수출은 12월(-1.2%), 1월(-5.8%)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수출액 감소다. 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월 반도체 수출액은 67억7300만 달러로 24.8%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단가도 감소하면서 2월 석유제품 수출액이 14%, 석유화학 수출액이 14.3% 감소했다. 선박(-46.5%), 무선통신기기(-15.3%), 디스플레이(-11%) 등도 수출액이 줄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28억8200만 달러로 2.7% 늘었다. 일반기계(2.7%), 철강(1.3%)도 수출이 증가했다.

산업부는 “수출 감소요인은 반도체 가격 하락 및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지속, 연휴 및 조업일수 감소 등”이라며 “반도체시장의 상저하고 흐름 속에서 하반기부터 안정화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월 수입액은 364억7천만 달러로 2018년 2월보다 12.6% 감소했다. 원유, 액화천연가스, 반도체 제조장비 및 전동기, 발전기 등의 수입이 줄었다.

무역수지는 31억 달러로 8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KF-21 핵심 무장 '공대공 미사일'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