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요 사업부문 부진해 작년 영업이익 급감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2-19 16:5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부진해 2018년 영업이익이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529억 원, 영업이익 14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요 사업부문 부진해 작년 영업이익 급감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7% 줄어든 것이다.

산업자재부문, 화학부문, 패션부문이 2017년보다 줄어든 영업이익을 거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부문과 화학부문은 원재료 가격이 올라 제품 수익성이 줄었다”며 “패션부문은 마케팅비용이 늘어 영업이익이 2017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의류소재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558억 원의 영업손실을 거둬 적자폭이 31.9% 확대됐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비수기 영향과 일회성 비용이 겹쳐 2018년 4분기에만 영업손실 308억 원을 냈다.

필름 및 전자재료부문은 2018년 영업손실 144억 원을 냈지만 적자 폭은 31.8%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900원, 우선주 1주당 9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배당율은 보통주가 1.66%, 우선주가 3.81%이며 배당금 총액은 269억1042만3천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코리아 FSD에 묻힌 배터리 결함 문제, 소비자 불만 여전한데 정부 리콜 조사는 ..
가스공사 사장 공모 처음부터 다시, 이재명 에너지 공기업 인사 첫걸음부터 험로
'V자 반등' 예고 LG이노텍 문혁수, 카메라모듈 '기술력'과 '생산 효율화'로 중국 ..
원전 사후처리비용 13년 만에 인상, 한수원 부담 3천억 늘고 발전 원가도 상승
한국 재생에너지 플랫폼 2025 지표 공개, 연간 발전량 148% 늘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미국 증시에도 악재, "유럽 투자자 자금 유출 리스크"
계룡건설 10대 건설사 목표, 이승찬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신사업 조준
중국 지난해 연간 화석연료 발전량 1% 줄어, 재생에너지 비중 급증한 영향
엔비디아 주가 "역대급 저평가" 분석, AI 투자 열풍 내년에도 지속 전망
산부인과 전문의가 쓴 갱년기 안내서, '갱년기에 대해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27가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