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이사장에 전수안, 전 대법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14 15:3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수안 전 대법관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이사장으로 뽑혔다.

서울대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전수안 전 대법관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이사장에 전수안, 전 대법관
▲ 전수안 서울대학교 이사장.

전 이사장 임기는 이사 임기를 마치는 2020년 1월까지다.

이사장 임기 규정이 따로 없어 이사 재임 동안 이사장을 맡게 된다.

전 이사장은 1978년 판사 임용 이후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2012년 퇴임했다.

현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 사단법인 선 고문, 대한적십자사 법률고문 등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정부 초혁신경제 추진계획,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한국형 SMR 개발 목표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진행,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만 행정원장, 반도체 관세 관련 '한국-대만 협력' 두고 "아는 바 없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