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작년 영업이익 1조 달성 실패, 한성숙 "미래 위해 투자"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2018년에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에 실패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5869억 원, 영업이익 9425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작년 영업이익 1조 달성 실패, 한성숙 "미래 위해 투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2017년보다 매출은 19.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0.1% 감소했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보였는데 지난해에는 1조 원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1조5165억 원, 영업이익은 2133억 원을 냈다. 매출은 1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7%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광고부문 매출은 1551억 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비즈니스플랫폼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쇼핑검색광고와 검색형상품의 성장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 

IT플랫폼부문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056억 원을 냈다. 네이버페이와 클라우드 등 사업 실적에 힘입어 2017년 4분기보다 59% 증가했다. 

콘텐츠서비스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20억 원으로 2017년 4분기보다 15.8% 증가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653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2017년 같은 기간보다 26.8% 증가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술 경쟁도 국경을 초월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이런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내외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도를 해나가며 미래를 위해 기술 투자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