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현종, 영국 통상장관과 '노딜 브렉시트' 대비 논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1-24 17:2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현종, 영국 통상장관과 '노딜 브렉시트' 대비 논의
▲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과 한영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을 만나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김 본부장이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을 만나 브렉시트 전망과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나라 장관은 특히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아무런 합의를 도달하지 못하고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임시 조치(emergency bridge)를 빠르게 마련하자는 데 합의했다.

2019년 1월15일 영국 하원의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큰 표차로 부결되면서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자유무역제도의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폭스 장관은 한국을 주요 교역국으로 인식하여 브렉시트 상황 아래에서도 교역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통상교섭본부장은 관련 논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1월30일 영국에서 열리는 제4차 한영 무역작업반 회의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화답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해 구체적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노딜 브렉시트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