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64억8400만 원, 영업이익 34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99%, 영업이익은 51.89% 줄었다.
지코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796억2308만 원, 영업이익 24억9710만 원, 순이익 28억352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4%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멀티캠퍼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0억2598만 원, 영업이익 218억3044만 원, 순이익 175억521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41.2% 증가했다.
윈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 매출 705억8800만 원, 영업이익 109억400만 원, 순이익 112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1%, 46.3% 늘었다.
한국특수형강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651억4286만 원, 영업이익 46억492만 원, 순손실 55억689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5.9%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