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IBK기업은행 목표주가 하향, 자영업자 지원 대출상품 수익성 낮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1-23 08:3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1분기에 출시할 자영업자 지원 대출상품들의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IBK기업은행 목표주가 하향, 자영업자 지원 대출상품 수익성 낮아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3일 기업은행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기업은행 주가는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 출시하기로 한 대출상품들의 수익성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업은행은 1분기 안에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상품’과 ‘자영업자 카드매출 연계대출’을 내놓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자영업자 금융 지원 및 관리 강화방안’에 따른 것이다. 

새로 내놓은 대출상품들의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은행의 올해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1.94%로 추정됐다. 2018년 순이자마진 추정치와 비교해 0.1%포인트 떨어지는 것이다. 

다만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 성장률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고 판관비, 신규 부실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당분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은행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조83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순이익 추정치보다 3.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