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CNN "베트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제공 의사 밝혀"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8-12-14 15:0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베트남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제공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유치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CNN이 13일 보도했다. 
 
CNN "베트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제공 의사 밝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제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NN은 “베트남 고위 당국자들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한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마크 램버트 국무부 북한 담당 부차관보 대행을 베트남에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베트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지로 적당한지 사전 답사를 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도 11월29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아 응우옌 푹 베트남 총리와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 

이 외무상도 램버트 부차관보 대행과 마찬가지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사전 답사를 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램버트 부차관보 대행과 이 외무상의 베트남 방문 시기가 일치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차 북미 정상회담 날짜는 김 위원장이 서울을 답방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019년 1월이나 2월에 열릴 것 같다”며 “세 군데의 장소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이 주요 후보지로 꼽혀왔다. 세 나라 모두 북한 대사관이 있고 거리상으로도 북한과 멀지 않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