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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릭슨이 주최한 5G 세미나에서 5G 성과와 과제 공유

이은지 기자 eunji@businesspost.co.kr 2018-12-12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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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에릭슨이 5G 기술 관련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5G 진행 세미나(5G Deployment Seminar)’에 참여해 5G 차별화 기술을 논의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5G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KT, 에릭슨이 주최한 5G 세미나에서 5G 성과와 과제 공유
▲ 김병석 KT 네트워크부문 상무가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5G 진행 세미나(5G Deployment Seminar)’에서 ‘KT, 5G를 현실로(KT, Bringing 5G into Reality)’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에릭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5G 기술 협력 및 활용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스웨덴의 통신사업자 텔리아(Telia)를 포함한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제조사들이 참석했다.

국내 통신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된 KT는 세미나에서 ‘KT, 5G를 현실로(KT, Bringing 5G into Reality)’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5G 시범 서비스 성과와 5G 상용 서비스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 1일 시작한 5G MHS(Mobile Hotspot, 통신망 연결장치) 상용 서비스도 소개했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3G와 LTE 장비 관련 협력을 이어온 에릭슨과 5G 조기 상용화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회사는 초고신뢰 저지연통신(URLLC, 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s) 기술, 5G 보급영역 확대를 위한 특화 솔루션 등 5G 진화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미국과 한국이 5G시장을 이끌고 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일본과 중국도 선두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연사로 참석한 김병석 KT 네트워크부문 상무는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에릭슨, 인텔과 함께 5G에 기반한 실시간 초고선명(UHD) 영상 전송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며 “KT는 5G 상용화에서도 에릭슨의 앞선 5G 기술을 토대로 수준 높은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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