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디자인 변화로 판매량 확대 가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29 11:4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새 디자인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판매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2019년에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유행으로 자리잡으며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디자인 변화로 판매량 확대 가능
▲ 삼성전자가 공개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

글로벌 스마트폰업체는 내년에 앞면 전체를 화면으로 채우면서 전면 카메라가 있는 공간에만 작은 구멍을 뚫는 '홀타입' 형태의 디스플레이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개발자회의에서 '인피니티O'로 이름 붙인 홀타입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선보였다.

고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과거 갤럭시S8 시리즈가 디스플레이 디자인 변화로 수요를 대거 이끈 점을 고려할 때 갤럭시S10도 새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갤럭시S9보다 양호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홀타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전체 크기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더 큰 화면을 탑재할 수 있어 콘텐츠 활용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돼 판매 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고 연구원은 접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내년부터 점차 적용이 확대되며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전자는 접는 스마트폰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고 연구원은 "접는 스마트폰 관련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디자인 변화가 2019년 스마트폰시장의 특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