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GKL, 카지노 게임금액 상승흐름 지속돼 올해 영업이익 증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1-27 11: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카지노 드롭액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주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전체 드롭액(Total Drop)이 3921억 원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 흐름이 유지되다면 11월 드롭액은 4천억 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이라며 “월별 드롭액이 4천억 원을 넘는 것은 중국인 VIP 고객이 자주 방문하던 2014년과 2015년에도 6번 정도만 있었다”고 파악했다.
 
GKL, 카지노 게임금액 상승흐름 지속돼 올해 영업이익 증가
▲ 유태열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카지노 드롭액은 카지노 손님이 칩으로 바꿔서 게임에 투입한 금액을 뜻한다.

GKL은 2018년 4분기에 드롭액 1조1500억 원, 홀드율은 10.8%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4분기보다 드롭액은 24% 늘어나는 것이며 홀드율은 2.5%포인트 줄어드는 것이다.

홀드율은 드롭액 가운데 카지노가 이겨 취득한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성 연구원은 “2018년 4분기는 아직 실적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드롭액 증가, 홀드율 하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홀드율은 확률적으로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KL은 연결기준으로 2018년 매출 4938억 원, 영업이익 120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 줄고 영업이익은 11.1% 늘어나는 것이다.

성 연구원은 27일 GKL의 목표주가를 3만25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GKL 주가는 26일 2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구광모 인도·베트남서 경제외교, 삼성·LG '글로벌사우스' 반도체·가전 투자 확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로 편입, 주식 교환비율 6.35대 1 
4대 금융지주 주가 실적발표 앞두고 '꿈틀', 당국 규제 완화에 CET1 기대감도 '솔솔'
HD현대 인도서 '6조 조선 투자' 공식화하나, 정기선 아시아·중동 현지 생산거점 확장..
[채널Who] "한국 유조선 홍해로 돌지만 안심은 이르다", 우회 항로 선택이 기름값·..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공동 건설, 현지에 차입금 포함 총 5.3조 투자
[채널Who] 한화그룹 지배구조 상단 '겸직'의 목적은 무얼까? 경영 효율과 지배력 강..
대우건설 다시 커지는 해외 대형원전 수주 기대감, 정원주에 베트남은 기회의 땅
중동 사태로 항공유 가격 폭등, 이상윤 티웨이항공 공격적 장거리 노선 확장에 수익성 방..
기름값 잡은 비용 재정 부담 논란, 고유가 장기화에 경제부총리 구윤철호 '건전재정' 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