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시 하락 여파에 3분기 순이익 급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14 18:3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등에 영향을 받아 3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미래에셋대우는 3분기에 순이익 764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43.1% 줄었다.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시 하락 여파에 3분기 순이익 급감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3분기에 매출은 2조3868억 원, 영업이익은 98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5%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3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30% 이상 급감한 데다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뒤 대형 거래가 없었다”며 “보유한 물량을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하면서 투자금융부문에서 역기저 효과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파생상품 발행 및 상환 규모도 크게 줄었고 글로벌 증권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보유자산의 평가가치도 떨어졌다.

미래에셋대우는 다만 해외주식과 연금 등 주요 자산규모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4분기 이후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법인 11곳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 국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