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케미칼, 기초소재부문 수익 나빠져 3분기 영업이익 급감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1-13 13: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기초소재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의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한화케미칼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119억 원, 영업이익 938억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56.4% 급감했다.
 
한화케미칼, 기초소재부문 수익 나빠져 3분기 영업이익 급감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매출의 절반가량과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초소재부문에서 주요 제품의 국제가격이 하락해 스프레드(마진)이 축소됐다. 기초소재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1조1303억 원, 영업이익 879억 원을 각각 냈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51.8% 줄었다.

태양광부문은 모듈 가격 하락과 매출채권의 대손상각비(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비용으로 처리)가 반영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 매출 8177억 원, 영업손실 3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이 2.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가공소재부문은 매출 2744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보여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이 12.7% 늘었지만 적자 전환했다.

리테일(백화점 및 면세점 등 소매상)부문도 실적이 크게 나빠졌다. 매출 1597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5% 줄고, 영업이익은 91.0%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36년 만에 사명 '한컴'으로 변경,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본격화
효성중공업 호주 오스넷과 3100억 규모 전력기기 공급계약, 조현준 '현지 파트너십 경..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가스공사에 LNG 공급망 관리 강화 촉구, "메탄 배출 제대로 파악..
한국 상동광산 텅스텐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 "민주주의 국가에선 속도 늦다" 우려도
프랑스 정부 '폭염 대책 미흡'으로 불신임 위기 직면, 녹색당 결의안 제출 준비
6월 소비자물가 3.2% 올라 30개월 만에 최고, 석유류 급등 영향
삼성증권 "하이브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 가팔라,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한 듯"
DS투자 "CJ제일제당 하반기 바이오 실적 회복 예상, 식품은 수익성 하락할 듯"
미 하원 법사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중간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차별적 공격"
미국 원자력 발전 활성화에 '방사능 안전 규제'도 완화 추진, 트럼프 정책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