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공정경제는 경제에서 민주주의를 이루는 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1-09 11:1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공정경제는 경제에서 민주주의를 이루는 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경제를 당연한 질서로 인식하고 경제주체들이 동반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개최된 공정경제전략회의에서 “공정경제는 경제에서 민주주의를 이루는 일”이라며 “서민과 골목상권,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잘살기 위해 공정경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는 이제 빨리가 아니라 함께 가야 하고 지속적으로 더 멀리 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공정경제가 법의 제재 때문이 아니라 자발적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관계기관에서는 경제적 약자들의 협상력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현재 국회에서 공정거래법, 상법 등 공정경제관련 법안 13개가 처리되지 않고 있다”며 “공정경제와 관련한 법안들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함께 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상생협력 체감 사례와 갑을문제 해소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공정경제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개 정부 부처와 당정청의 주요인사, 대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의원, 서영교 의원, 김태년 의원, 민병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경제단체장으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이 자리했다. 

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등 순환출자를 자발적으로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실천한 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