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유가 상승에 하락, 국제유가 90달러 돌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3-08 11:2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로 국제유가가 크게 뛰고 미국 노동시장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유가 상승에 하락, 국제유가 90달러 돌파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고용시장 악화에 일제히 하락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6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3.19포인트(0.95%) 하락한 4만7501.5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0.69포인트(1.33%) 낮아진 6740.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1.31포인트(1.59%) 내린 2만2387.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증시는 이란이 주변국 산유 시설을 타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지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2.21%(9.89달러) 뛴 배럴당 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8.52%(7.28달러) 상승한 배럴당 92.6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미국 고용지표도 예상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2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는 1월 대비 9만2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5만 명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2월 실업률도 4.4%로 1월 4.3%과 비교해 상승해 시장 전망치인 4.3%를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필수소비재만 강보합을 나타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원유 공급망 교란에 칩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며 3.93% 하락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25억 보상, 업비트도 해킹 사고 보상에 7억9천만 원 지급
비트코인 9396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 급락장 뒤 저가 매수세 유입
[오늘Who] 차기 총리에 '네이버 출신' 한성숙 중기장관, "AI 전환 완수의 적임자"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일정 막바지 함께할 '깐부', SK 최태원과 현대차 정의선
국토장관 김윤덕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금감원 대부업·온라인대부중개사이트 현장점검 실시, "약탈적 금융행위 근절"
국힘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재선거' 주장, "대통령 즉각 회담 나서야"
OECD "2026년 한국 잠재 성장률 1.66%로 0.19%포인트 하락, 내년에는 1..
엔비디아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엔씨 김택진과 회동, 두산 회장 박정원과 잠실구장 시..
[오늘Who] 구다이글로벌 대표로 CJ 출신 구창근 영입, 천주혁 창업자와 공동대표 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