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국제유가 소폭 올라, 이란의 원유 공급 감소 우려 커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0-23 08:4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이란의 원유 생산량 및 수출량 감소를 향한 우려가 높아졌다. 
국제유가 소폭 올라, 이란의 원유 공급 감소 우려 커져
▲ 2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달러(0.11%) 상승한 69.36달러에 장을 마쳤다.


2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달러(0.11%) 상승한 69.3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49달러(0.62%) 오른 79.78달러에 거래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증산 의지를 나타냈지만 이란의 원유 생산량과 수출량 감소 우려로 유가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1100만 배럴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언해 서부택사스산 원유가 한때 68달러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은 이란의 원유 공급 감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부 장관은 22일 한 인터뷰에서 “이란의 원유 공급을 대체할 방법이 없다”며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제재하면 유가는 오르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이란의 생산량 감소 우려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피살 사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고조돼 유가도 상승 반전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