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수익성 좋아지고 드라마 수출도 호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0-12 11:4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콘텐트리가 극장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제이콘텐트리가 올해 3분기 극장 평균 티켓 가격(ATP)과 점유율이 상승해 극장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미스티’와 ‘라이프’ 등 드라마의 수출과 판매 수익도 반영돼 방송부문 성적도 좋다”고 파악했다.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수익성 좋아지고 드라마 수출도 호조
▲ 반용음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 'JTBC콘텐츠허브'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의 제작 투자사업과 유통배급 등을 한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2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03.6% 늘어나는 것이다.

3분기 극장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콘텐트리는 3분기 메가박스 직영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어나며 시장 성장률 4.5%를 크게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극장부문의 국내 점유율도 1.5%포인트 상승한 20.5%로 추정됐다. 

방송부문의 실적도 좋다.

드라마 ‘미스티’를 중국에 수출하고 ‘라이프’를 넷플릭스에 판매한 수익이 반영돼 3분기 방송부문 영업이익이 204.5%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제이콘텐트리는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가 드라마 제작사업에 투자를 계속해 연 평균 최소 15개 안팎의 드라마를 제작할 능력을 갖췄다”며 “JTBC의 수목드라마 신규 편성도 즉각적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제이콘텐트리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7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43.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