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한수원, 미국에서 신형경수로 원전설계의 표준설계 승인서 받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0/20181004165308_17227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안대근 한국수력원자력 워싱턴DC센터 센터장(왼쪽 네 번째)이 미국에서 APR1400 설계에 표준설계승인서)를 받고 페더릭 브라운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CR) 신형원자로 국장(왼쪽 세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에서 신형 경수로 원전 설계에 표준설계 승인서를 받아 법제화 절차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br />
<br />
한국수력원자력은 9월28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APR1400’ 신형 경수로 원전 설계에 표준설계 승인서(Standard Design Approval)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br />
<br />
앞으로 미국 연방법에 따라 법제화 과정까지 마치면 최종적 설계 인증서(Design Certification)를 발급받게 된다.<br />
<br />
표준설계 승인이란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원전의 표준설계를 평가해 안전 규제 요건을 만족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제도다. 안전성이 입증되면 설계 인증에 필요한 연방 규정(Code of Federal Regulation) 부록(Appendix)에 법제화하는 절차에 착수하게 된다.<br />
<br />
법제화를 마쳐 표준설계로 인정되면 15년 동안 인증이 유지된다. 미국 안에서 전력사업자가 설계인증을 받은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해 인허가를 받을 때 표준설계가 적용된 부분은 심사를 면제받는다.<br />
<br />
한수원은 2014년 12월23일 원자력규제위원회에 APR1400 표준설계의 설계인증을 신청했다. 2015년 3월부터 심사가 시작돼 2018년 9월 끝났다.<br />
<br />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연방 규정에 따라 공청회 및 후속 법제화 과정을 거쳐 2019년 5월 즈음에 APR1400 표준설계에 설계인증서(Design Certification)를 최종적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