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홍철호 "도로공사 출범 뒤 41년간 해외 도로공사사업 전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04 12:1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도로공사가 1969년 출범 이후 지금껏 해외에서 도로공사를 추진한 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1969년 출범 이후 최근까지 41년 동안 해외도로공사와 해외도로 유지관리사업을 진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홍철호 "도로공사 출범 뒤 41년간 해외 도로공사사업 전무"
▲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

한국도로공사법은 한국도로공사가 해외에서 도로공사와 도로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른 인프라 공기업이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해외 도로공사사업의 참여계획은 없으며 해외 도로 유지관리사업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월 카자흐스탄 정부와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과 관련한 실시협약을 맺고 2021년 말부터 해외에서 처음으로 도로 유지관리사업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해외사업과 관련해 시공감리(파라과이, 캄보디아 등) 및 조사설계사업(베트남, 코트디부아르 등)을 하는 데 그치고 있다.

홍 의원은 “한국은 첨단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와 스마트 고속도로 구축에 큰 강점이 있다”며 “도로공사는 해외사업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하는 동시에 도로와 I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형 사업분야를 개척해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토스 1811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토스페이먼츠 지분 추가 취득 목적
하나금융, BNK·iM금융지주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2차 종합특검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7개 혐의·최대 251명·최장 170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치' 4840선 마감, 3% 더 오르면 '코스피 5천'
이재명 여·야 지도부와 오찬, "행정통합·기업문제·경제형벌 협력 당부"
[오늘의 주목주] '미국 제련소 협력' 고려아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알테오젠도..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19%대 올라 상승률 1위..
미국서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28일 열려, 이재용·홍라희 삼성가 총출동
[16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 장동력 대표님, 밥 안 먹으면 배고프다"
MBK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 1천억 지원, "회생 가능성 높이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