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태국에서 택배사업 확대, "2020년 현지 1위 도약"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태국에서 택배사업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9월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태국 택배사업 비전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태국에서 택배사업 확대, "2020년 현지 1위 도약"
▲ 태국 방콕 시내를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 태국 택배 1위 도약을 위한 기반 확보’를 목표로 삼고 현지 택배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9년 5월까지 태국 방나 지역에 7만1900㎡(2만2천 평) 규모의 중앙물류센터를 만든다. 새로 지어지는 중앙물류센터는 자동화 분류장치인 ‘휠소터’를 통해 하루 최대 40만 상자의 택배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올해 안으로 방콕을 포함한 태국 전역에 16개의 지점을 추가로 개설하고 2020년까지 200여 개까지 확대한다.

현재 태국에 7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택배기사도 현재
630명에서 2020년 430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배송체계, 택배기사 전용 스마트폰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 배송 추적 시스템 등 현재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와 운영체계를 태국에서 더욱 심화하고 발전할  계획을 세웠다.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위치해 물류요충지로 꼽힌다. 2017년 태국의 전체 물류시장 규모는 5조4천억 원 수준이다.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택배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1998년 태국에 진출해 다국적 기업, 현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운영·운송 등 기업 물류, 컨테이너 운송, 해상항공국제운송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국 택배사업은 2012년 시작했다.

차동호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가파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보고 태국 택배시장을 주목해 왔다”며 “세계 상위 수준의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태국 1위 택배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