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폼페이오 10월 북한 방문, 북미 2차 정상회담 논의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9-27 11:5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폼페이오 10월 북한 방문, 북미 2차 정상회담 논의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이 26일 미국 뉴욕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동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트위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나 10월에 북한을 방문하기로 했다.

미국 국무부는 26일 보도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리 외무상을 뉴욕에서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대로 10월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을 두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약속의 추가 이행을 위한 것”이라며 “약속에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 사이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준비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북한의 적대적 비밀편지 탓에 9월24일 4차 방북 계획이 취소된 뒤 한 달여 만에 다시 성사됐다.

이번 방북 계획 발표는 26일 폼페이오 장관이 리 외무상과 뉴욕에서 외교장관 회동을 진행한 뒤 트위터로 “매우 긍정적 만남이었다”고 전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비핵화 과제 이행을 재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뉴욕 롯데팰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비핵화가 2년이 걸리든, 3년이 걸리든, 혹은 5개월이 걸리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폼페이오 장관에게도 시간 싸움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