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는 북한에 위성방송 송출할 준비 끝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9-18 18: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북한 전역에 위성방송을 송출한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강 사장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스카이라이프는 유료방송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반도 전체에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사업자”라며 “북한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5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국현</a> "KT스카이라이프는 북한에 위성방송 송출할 준비 끝내"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 사장은 “남북 경제협력 교류가 활발해지면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북한 지역에 방송을 서비스할 수 있다”며 “KT그룹사 전체가 남북경협을 지원할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스카이라이프가 이용하는 위성 ‘올레1호’는 가시청 범위가 한반도 전체에 이른다. 따라서 위성접시와 셋톱박스만 있으면 북한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강 사장은 유료방송 합산 규제를 반대했다.

유료방송 합산 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TV(IPTV) 등 특정 유료방송 사업자의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 수의 3분의 1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률로 올해 6월 일몰됐다.

하지만 최근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유료방송 합산 규제를 2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데 이어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이 합산 규제를 3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강 사장은 “경쟁 사업자는 자유롭게 인수합병(M&A)을 하는데 KT그룹은 여기 참여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것”이라며 “현재 KT스카이라이프와 KT의 점유율을 합쳐도 30% 정도인데 더 규제하는 것은 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