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9-12 18:5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어부산이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에어부산은 2007년 8월 설립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외 1인이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매출 5616억5600만 원, 영업이익 344억7200만 원을 냈다.

에어부산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증권거래소는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심사 결과를 상장 신청인과 금융감독위원회에 통지한다. 

이후 에어부산은 공모(일반모집) 과정을 거쳐 상장 승인을 받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다음 주 4대그룹 회장 간담회,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 대책 논의
한세실업 김동녕 18년만에 대표이사로 경영 복귀,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LG전자 조주완 "스마트팩토리 반도체·제약 등으로 확장, 누적 수주 1조 눈앞"
하나증권 "한미약품 내년에도 자회사의 매출 및 이익 개선, R&D 이벤트 지속"
현대면세점 첫 연간 흑자 가시권, 박장서 신라·신세계 빠진 인천공항점 들어앉나
IBK투자 "현대그린푸드 영업일수 효과를 감안해도 긍정적 실적, 구조적 경쟁력 확대"
IBK투자 "네이버, AI·커머스·GPU 인프라 3대 성장축"
울산화력발전소 붕괴로 매몰자 9명 중 4명 구조, 이재명 "구조에 자원 총동원"
[6일 오!정말] 민주당 이기헌 "죄가 있다면 배가 나온 죄밖에 없다"
IBK투자 "카카오게임즈 올해는 메마른 시기, 내년 신작 모멘텀 싹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