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가 미래 성장을 위해 지출한 투자 덕분에 내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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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익 일부를 외형 확장과 신성장 동력에 재배분한 탓에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평가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CJ 투자 덕분에 내년부터 이익 창출 본격화 증권가 전망, 비용 확대로 단기적 수익성은 악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1/20230104161305_277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주식회사 CJ가 미래 성장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내년에는 성공적으로 회수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본사 사옥의 모습. < CJ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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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CJ가 자회사 CJ올리브영 외형 성장을 위한 비용 지출 확대를 발판삼아 2027년에는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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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비용 부담이 순차적으로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1~12%대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개시되는 신성장 사업들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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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은 매출 급증에도 5월 일본에서 K뷰티 행사인 올리브영페스타를 개최하고 웰니스 관련 신규 플랫폼인 올리브베러의 TV광고 집행 등 대형 이벤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낮았다"며 "외형 성장세가 유지되는 만큼 내년 성과를 위한 비용 집행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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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용 지출 확대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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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 기업 가치를 9조8천억 원에서 9조 원으로 낮춘다"며 "투자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 기대치를 낮춘 것이 기업 가치 하향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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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CJ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전반적으로 자회사 대부분이 외형은 성장하고 있지만 비용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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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 따르면 CJ는 202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조6175억 원, 영업이익 3조906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망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8.3% 증가하는 것이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