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 투자 덕분에 내년부터 이익 창출 본격화 증권가 전망, 비용 확대로 단기적 수익성은 악화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2026-08-18 11:0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가 미래 성장을 위해 지출한 투자 덕분에 내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다만 이익 일부를 외형 확장과 신성장 동력에 재배분한 탓에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평가됐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CJ 투자 덕분에 내년부터 이익 창출 본격화 증권가 전망, 비용 확대로 단기적 수익성은 악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1/20230104161305_277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주식회사 CJ가 미래 성장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내년에는 성공적으로 회수될 것으로 전망됐다.&nbsp;사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본사 사옥의 모습. &lt; CJ &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8일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CJ가 자회사 CJ올리브영 외형 성장을 위한 비용 지출 확대를 발판삼아 2027년에는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r /> <br />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quot;하반기 비용 부담이 순차적으로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1~12%대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quot;며 &quot;3분기 개시되는 신성장 사업들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quot;이라고 전망했다.<br /> <br />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quot;CJ올리브영은 매출 급증에도 5월 일본에서 K뷰티 행사인 올리브영페스타를 개최하고 웰니스 관련 신규 플랫폼인 올리브베러의 TV광고 집행 등 대형 이벤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낮았다&quot;며 &quot;외형 성장세가 유지되는 만큼 내년 성과를 위한 비용 집행 구간으로 판단된다&quot;고 설명했다.<br /> <br /> 다만 비용 지출 확대로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파악됐다.<br /> <br />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quot;CJ올리브영 기업 가치를 9조8천억 원에서 9조 원으로 낮춘다&quot;며 &quot;투자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 기대치를 낮춘 것이 기업 가치 하향의 주된 요인&quot;이라고 말했다.<br /> <br />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quot;CJ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quot;며 &quot;전반적으로 자회사 대부분이 외형은 성장하고 있지만 비용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quot;고 지적했다.<br /> <br /> 하나증권에 따르면 CJ는 202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조6175억 원, 영업이익 3조906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망과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18.3% 증가하는 것이다. 전주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집회물품 장인 업체와 계약 논란에 "금전적 이익 없었다"
[오늘Who] 1년 맞은 오픈AI코리아 기업 AI시장 정조준, 김경훈 "아스트라, 어떤..
한국 일본과 미 호위함 수주전에 "우위 낙관 어렵다" 평가, 한화오션 미국 투자효과 제한적
경제개혁연대 "롯데 계열사가 지출한 신동빈 변호사비용, 회수 조치 검토해야"
[현장] '셰리 위스키의 왕' 글렌드로낙 200주년, 창업자 시대 접목한 '14년' 한..
미국 LA 비롯한 서부지역 평년보다 10~15도 높은 기온 이어져, 전력 수요 치솟을 전망
곽노정, SK하이닉스 '2026 미래포럼'서 "메모리 경쟁 '속도'에서 '변화 유연성'..
법원 "권혁빈 배우자에 2.5조 지급해야", 이혼 재산분할 역대 최대 경신
제페토 운영 네이버제트 노조 임금 동결 반발 첫 부분파업, 23일 전면파업 예고
국회-재계 상설협력체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 최태원 "국내 예측가능성과 속도 중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