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이상훈 11일 영장실질심사로 구속 여부 결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9-10 16:2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계열사의 노조와해 공작을 보고받고 지시한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1일 결정된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이언학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 이상훈 의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475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상훈</a> 11일 영장실질심사로 구속 여부 결정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구속 여부는 이르면 11일 오후, 늦어도 12일 오전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장은 2012년부터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으로 근무하며 삼성전자서비스 등 계열사의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공작을 보고받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형사수사부는 이 의장을 6일 소환조사한 뒤 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8월 노조와해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삼성전자 전직 임원을 구속해 조사한 뒤 이 의장의 소환조사와 구속영장 청구를 결정했다.

이 의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지내며 노사관계 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 연말인사에서 물러난 뒤 2018년 3월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검찰은 이 의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노조와해 의혹과 관련된 삼성전자 전현직 임원의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