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그룹, 5G와 인공지능에 5년간 23조 투자하고 3만6천 명 채용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9-10 12:2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그룹, 5G와 인공지능에 5년간 23조 투자하고 3만6천 명 채용
▲ KT그룹 5개년 투자 계획.
KT그룹이 5G, 인공지능(AI) 등에 5년 동안 23조 원을 투자하고 3만6천 명을 채용한다.

분야별 투자금액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가상현실(VR) 등 융합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 3조9천억 원, 5G 등 네트워크분야에 9조6천억 원, IT 고도화와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천억 원 등이다.

KT그룹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향후 5년 동안의 고용, 투자, 상생, 인재양성계획 내용을 담은 ‘4차산업 중심 혁신성장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채용과 관련해 KT그룹은 2023년까지 대졸자 6천 명을 포함해 모두 3만6천 명의 정규직을 직접 뽑는다.

5G 투자로 10만 명가량의 간접고용 유발이 예상돼 일자리 창출 효과는 모두 14만 명에 이를 것으로 KT그룹은 내다봤다.

4차산업혁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 ‘5G아카데미’ 등 교육과정도 신설한다. KT는 이곳에서 매년 400명씩 5년 동안 2천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T그룹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생의 취업과정 전반을 도와준다.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위해 5년 동안 5천억 원 규모를 지원하는 상생펀드도 만든다.

2019년 3월부터 상용화되는 5G망 구축, 장비 공급, 서비스 개발에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 규모는 약 2조 원대로 추산된다.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적극적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인프라 혁신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