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김수천 아시아나 항공 사장 사의, "기내식 해결해 소임 끝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임기를 1년 6개월 남긴 상황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김수천 아시아나 항공 사장 사의, "기내식 해결해 소임 끝내"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김 사장은 최근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기내식 문제가 해결되고 재무구조도 개선되면서 성과를 내자 소임을 다 했다고 판단하고 자리에서 물러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대형 기내식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써 7월 불거진 '기내식 대란'을 완전히 마무리하게 된다.

또 영업부문 전반에 걸쳐 고른 실적으로 내면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1조6429억 원을 올렸다.

김 사장은 1988년 판매관리·국제선판매담당으로 입사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에어부산 사장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맡아 왔다.

김 사장의 후임으로는 한창수 아시아나IDT 회장 등이 거명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