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폭염으로 가정 전기요금 대부분 증가, 1.4%는 10만 원 이상 늘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22 11:3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요금이 폭염으로 가구 4곳 가운데 3곳에서 높아졌지만 10만 원 이상 증가한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에서 1.4%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한국전력 검침자료에 따르면 1~12일 검침 가구 874만 곳 가운데 659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2017년 같은 기간 보다 올랐다.
 
폭염으로 가정 전기요금 대부분 증가, 1.4%는 10만 원 이상 늘어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24만 가구는 전기요금이 같았고 190만 가구는 줄어들었다.

요금이 오른 가구는 한 가구당 평균 1만7258원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전기요금이 10만 원 넘게 오른 가구가 전체 검침 가구에서 1.4%를 차지했다.

요금 증가폭은 2만~5만 원이 129만 가구, 5만~10만 원이 35만 가구, 5만~10만 원은 35만 가구, 10만~20만 가구는 6만 가구, 20만 원 이상은 6만 가구 등이다.

폭염 기간을 가장 많이 포함한 12일 검침 가정을 기준으로 보면 62만 가구 가운데 46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상승했고 10만 원 이상 늘어난 가구는 전체 가구의 1.9%를 차지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에 집계한 전기요금 증가액은 7~8월 적용되는 누진제 한시적 완화 방침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누진제 완화를 적용하면 전기요금은 더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 22~27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3.9% 추가 취득 결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거래소 금양 KC그린홀딩스 상장폐지 결정, 5월27일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
한국 4월 자동차 수출과 생산 일제히 감소, "부품 공급망 문제로 생산 차질"
블룸버그 "HMM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 외교부 "이란 당국과 협의 마쳤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첫 500조 돌파, 연간 수익률 6.47%로 '역대 최고'
코스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출렁, 변동장 뇌관으로 떠오른 '미국 기준금리'
[오늘의 주목주] '실리콘 캐패시터 수주' 삼성전기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미국법인 이어 중국법인 임원 겸직, 글로벌 확대 선봉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에 500억 추가 출자, "지배구조 강화와 시너지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