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2026-02-23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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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 절반 가까이가 내란 수괴 혐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을 두고 형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판결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형량이 너무 적다’(적다) 46.3%, ‘형량이 적정하다’(적정) 25.3%, ‘형량이 너무 많다’(많다) 23.5%, 모름·무응답 4.9% 등으로 집계됐다.
▲ 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판결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형량이 너무 적다’(적다) 46.3%, ‘형량이 적정하다’(적정) 25.3%, ‘형량이 너무 많다’(많다) 23.5%, 모름·무응답 4.9% 등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꽃>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적다’가 다른 의견보다 우세했다. ‘적다’는 광주·전라(64.1%)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에서 ‘많다’ 44.4%, ‘적정’ 26.9%, ‘적다’ 24.1%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20대, 30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적다’가 다른 의견보다 우세했다. ‘적다’는 40대(65.1%), 50대(67.9%), 60대(45.4%)에서 다른 의견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20대(적다 20.7% 적정 43.4% 많다 31.8%), 30대(적다 39.4% 적정 33.3% 많다 22.0%), 70세 이상(적다 31.3% 적정 21.1% 많다 40.8%)에서는 의견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다.